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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내 분무 스테로이드 눈·코 동시 효과"
[ 2006년 06월 19일 02시 05분 ]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비강내 분무 스테로이드(INS)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가 임상 2상 실험에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SAR hay fever)이 유발하는 코와 눈의 증상 완화에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지난 1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5회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에서 발표됐다.

12세 이상 알레르기 비염환자 총 641명이 참여 이중맹검으로 시행된 이번 연구는 무작위로 환자를 선정해 위약 또는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50, 100, 200, 400 mcg 를 하루에 한 번씩 2주 동안 비강 내 분무했다.

그 결과 모든 용량의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는 코 증상을 유의적으로 향상시켰다.

50 cmg 이상의 모든 용량에서 치료 기간 동안 눈 증상을 완화시켰으며 이중 100, 200, 400 cmg는 즉각적으로 효과를 나타냈다.

아울러 모든 용량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긍정적이었으며 내약성도 우수했다.

미국 남서부 알레르기 및 천식 임상연구과 브루스 마틴 박사는 “기존의 비강 내 분무 스테로이드는 눈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감소시키지 못해 환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했다”라며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는 코와 눈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사용하기 편리한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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