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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의료원소식' 지령 1800호 돌파
[ 2006년 06월 19일 09시 50분 ]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매주 월요일 발행해온 <가톨릭대학교 의료원소식>이 지난 19일을 맞이하여 지령 1800호를 돌파했다.

<의료원소식>은 지난 1969년 11월 14일 당시 의료원 사무처장이었던 이규룡 교수가 인사 발령사항 및 기타 공지사항의 전달방식으로 주 1회 원내회보 발행을 창안해 의료원장명의로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로 지난 37여년간 CMC의 근황을 전하는 주요 소식지의 기능을 도맡아왔다.

1969년 11월 14일자 제 1호의 기사는 "다음과 같이 11월 3주 원내 회보를 시달 합니다"로 시작했다.

주간지로 창간되었으나 일부 기간 동안 격주로 발행되기도 했으며 지난 1990년 2월 26일자로 지령 1000호를 발행했다. 이후 지난 1997년 9월 29일자 1364호부터 현재의 제호인 <가톨릭대학교 의료원소식>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1800호를 발행했다.

2005년도 <의료원소식> 발행 결과를 보면 총 발행 횟수 50회에 평균 13면으로 총 644면으로 연간 발행 부수는 50만부에 이르며 전체 기사 건수가 1476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측은 "<의료원소식>은 CMC산하 기관 교직원이 교육, 연구, 진료, 봉사의 각 분야에서 펼치는 활동들을 정리해가고 있다"면서 "CMC의 발전과 함께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며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원소식>은 온라인 시대에 부응하여 원내에서 일상적인 행사 소개 등은 홈페이지를 활용하도록 하고, 환자들을 위한 사외보 성격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고 최근 건강강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톨릭의료원의 한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를 거듭해왔기 때문에 <의료원소식>이 지금까지 사랑을 받으며 발간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건강정보의 홍수 속에서 선별된 정확한 정보를 전하는 매체로 성장하기 위해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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