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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요법, 류머티스성 섬유 조직염에 효과"
[ 2006년 06월 19일 22시 28분 ]
침술이 육체적 피곤과 정신적 불안 증상을 수반하는 류머티스성 섬유 조직염 (섬유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나 나와 관심이 높아진다.

류머티스성 섬유 조직염은 다른 종류의 증상과 함께 만성적인 신체 고통과 피곤, 불면증을 수반하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한 마땅한 치료약도 없어 주로 진통제, 우울증 치료제 또는 운동 요법이 치료법으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원들은 50명의 류머티스성 섬유 조직염 환자들을 무작위로 추출, 침술 치료군과 위약 치료군으로 분류하였다. 위약 치료군은 실제 침의 날카로운 바늘에 의해서가 아니라 무딘 의학 기구를 통해 피부에 자극을 주는 방법이 사용됐다.

조사는 환자들 본인들이 어떤 치료군에 속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 되었으며 이들 중 어떤 환자도 이전에 침술 치료를 받은 적이 없었다.

데이비드 P 마틴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the journal Mayo Clinic Proceedings 을 통해 “전반적으로 실제 침술에 의해 치료받은 섬유 조직염 환자들은 위약군의 속해 있던 환자들보다 그들의 증후, 특히 육체적인 피곤과 정신적 불안 증상이 확실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침술은 대체 의학으로서 가장 널리 알려진 치료법이며 특히 편두통, 관절염의 고통을 완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연구원들은 말한다.

특히 마틴 박사는 “류머티스성 척추 조직염에 대한 효과로 인해 침술은 점점 이롭고 효과적인 치료법임이 증명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침술 치료를 받아보기에 부담이 거의 없다”고 말하고 “치료 과정을 견뎌내는 것 또한 다른 치료법보다 침술이 더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침술이 피곤함이나 정신적인 불안 상태를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 개선시키는가 하는 문제는 여러 관점에서 더욱 자세하게 규명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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