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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지방주재 직원 '氣 살리기' 나서
[ 2006년 06월 20일 01시 22분 ]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이사 신재철)가 지방 주재 직원들의 ‘기 살리기’에 나섰다.

LG CNS는 지방 사업장과 서울 본사를 잇는 ‘핫라인’ 역할을 수행할 ‘로케이션 매니저’ 제도를 신설,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외 300여 개 이상의 사업장을 갖고 있는 LG CNS는 임직원의 추천을 받아 1차적으로 경북, 경남, 충청, 전라 등 4개 지역에 ‘로케이션 매니저’를 선임했다.

차·부장급으로 구성된 '로케이션 매니저'는 월 1회 지역을 순회하면서 오피니언 리더 모임을 개최해 지역별 이슈 사항을 공유하고, 연 1회 각 지역별 “한마음 행사”를 실시하는 등 본사에서 떨어져 근무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달래주게 된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운영하여 같은 지역 내 직원 소개, 인포멀 그룹 공유/동참, 행사/경조사 등도 소개하여 지역 내 직원들을 끈끈한 가족애로 뭉치게 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에서 수집된 직원들의 애로 사항 및 요청사항을 반기별 개최되는 “로케이션 매니저 정례회의”에서 경영층에 보고하여 실질적인 해결책도 모색하게 한다.

특히 지방사업장의 조직문화 활성화, 지역 사업 이슈 공유 및 해결, 사기 진작 등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충청지역 로케이션 매니저로 선임된 장광옥 부장은 “지역 근무로 인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직원들까지 배려하는 회사의 결정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활발한 현장 방문과 인포멀 그룹 활동 활성화를 통해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G CNS 인사/경영지원부문 이명관 상무는 “로케이션 매니저 제도 도입과 활뵌??통해 지방 주재 직원들의 소속감과 사기를 진작에 힘쓸 것”이라며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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