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구성이 오늘(20일) 오전 최종 확정됐다.
열린우리당은 기존 강기정, 김선미, 김춘진, 이기우, 장향숙 의원이 자리를 그대로 한 가운데 백원우, 양승조, 윤호중, 장복심, 김태홍(위원장) 의원이 새로이 들어왔다.
대신 김덕규, 이해찬, 이석현, 유필우 의원은 다른 상임위로 옮겨갔다.
간사로는 강기정, 장복심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고경화, 정형근, 전재희, 문희, 박재완, 안명옥, 정화원 의원이 남았고 김병호 의원이 새로 보건복지위원회에 입성했다.
다른 상임위를 강하게 요구해왔던 이성구 의원은 결국 국방위로 자리를 옮겼다.
간사는 박재완 의원이 상반기에 이어 한 번 더 맡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민주노동당은 현애자 의원이 자리를 계속할 것으로 보이고, 민주당은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
보건복지위원장에는 지금까지 예상됐던 열린우리당 조배숙 의원이 이를 강하게 거부하고 나서 김태홍 의원(재선)으로 결정됐다.
한편 6월 임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는 22일부터 열리며 의원들이 새로 바뀜에 따라 복지부 등 관계기관의 업무보고가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