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분야 아시아 국가들의 기술협력 및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Bio Clusters Asia 2006’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는 의약품의 개발과 사업화 전략과 천연소재를 중심으로 한 화장품이 소개됐다.
이어 건강기능성 식품, 친환경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 정제 및 에너지 생산 등이 소개돼 현재 일본 및 미국 등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선진기술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첫째날에는 ‘세계 바이오텍 시장의 전망’을 주제로 바이오기술의 새로운 트렌드와 지적재산권, 신물질 등에 대한 강연과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세계 벤처캐피탈사의 투자전략과 영역, 그리고 친환경 바이오텍 기술의 산업화 전략, 법적 규제의 대응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현재 한국, 일본, 미국 등을 중심으로 구축돼 있는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향후 싱가폴, 호주, 캐나다, 중국, 태국 등 환태평양지역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 기술의 전략적 기술교류 및 투자유치 등 세계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