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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공단, 경영혁신 일신우일신
[ 2006년 06월 23일 01시 16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의 경영실적이 날로 개선되며,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에 이어 정부 산하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타 기관들에 비해 상위그룹에 랭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획예산처는 오늘(23일) 정부산하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 공동경영평가단(단장 송희준, 이대교수)이 지난 3월부터 3개월동안 87개 정부산하기관을 8개 유형으로 나눠 실시한 '05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확정했다.

8개 유형은 검사검증(12개 기관), 금융수익(11개), 문화/국민생활(14개), 산업진흥(16개), 연수/교육훈련(5개), 연구개발지원(5개), 건설/시설관리(8개), 연기금운용(16개) 등이다.

이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속한 곳은 문화/국민생활 유형으로, 심사평가원은 국민/생활유형안의 14개 기관 중에서 2위에 등극했다.

지난해 '04년도 평가에서는 3위를 차지했던 심평원이 이번에는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에 심평원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인센티브 성과급으로 직원들은 기준월봉의 171%를, 임원은 77%를 더 지급받게 됐다.

건강보험공단의 경영실적도 지난해보다 개선되기는 마찬가지.

공단의 이번 경영실적은 문화/국민생활 유형 14개 기관에서 7위를 차지, 지난해의 10위에서 3계단 뛰어 올랐다.

이에따라 공단도 성과급으로 직원은 147%, 임원은 57%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번의 87개 정부산하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관은 에너지관리공단(87.8점), 가장 낮은 기관은 국민생활체육협회(50.1)로 나타났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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