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7일 한미FTA 공청회 물리적 충돌로 '무산'
[ 2006년 06월 27일 21시 05분 ]
제2차 정부 합동 한미FTA 공청회가 무산되는 바람에 제약업계가 의견을 개진하지 못했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차 정부합동 한미 FTA공청회는 범국본(한미 FTA저지 범국민 운동본부)과 주최측과의 물리적 충돌로 열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날 제약업계의 입장을 발표키로 예정됐던 제약협회 이인숙 기획실장은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 실장은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제네릭 의약품 가격이 지나치게 인하될 경우 제약산업 전반이 위축되고 심지어 근간마저 붕괴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로 인해 수입의약품에 전적으로 의존하면, 수입의약품에 대한 가격견제장치를 상실케 돼 국민의료비는 증폭될 우려가 있다" 고 그는 강조했다.

따라서 신약개발연구 활성화를 위한 ▲R&D 자금지원 확대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 및 제도개선 ▲약가제도 개선에 의한 적정이윤 보장 ▲경쟁력없는 회사의 폐업 또는 M&A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법을 제안했다.

한편, 범국본 측은 공청회 모두 발언을 통해 "협정문 초안 자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청회를 개최하는 것은 형식적 행위에 불과하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제조업계와 주최측은 "다양한 발언 기회를 통해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경 김종훈 한미FTA 수석대표의 개회사 과정에서 빚어진 범국본 측과의 물리적 충돌은 단상 점령으로 이러져 10시30분 1차 정회가 선포됐다.

11시10분경 정부측이 공청회 속개를 시도했으나, 범국본 측의 강력한 제지로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