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대 차병원그룹(이사장 차경섭)이 총 600여억 원을 들여 지상 5층, 지하5층 연면적 5000평 규모의 '분당차 여성병원'을 열고 27일 개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차광렬 포천중문의대 학원장과 목정은 분당차여성병원장을 비롯,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이대엽 성남시장, 고흥길 한나라당 국회위원, 디자이너 앙드레김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난 5일부터 진료를 개시한 '분당차 여성병원'은 산부인과를 비롯 소아과, 소아 및 청소년 정신과, 여성 및 소아 비뇨기과, 미용피부과, 미용 성형외과, 여성 내분비내과, 한방과(부인과, 소아과, 비만치료)의 진료과 및 맞춤분만센터, 불임센터, 산후관리센터, 비만체형관리센터 등의 전문센터를 구성했다.
특히 산부인과는 부인비뇨과, 복강경, 고위험임신, 비만치료, 산후관리, 폐경기 클리닉 등 특수 클리닉을 운영하고, 엄마뱃속의 태아가 가질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태아치료센터'도 갖췄다.
병원측은 "엄마와 아기가 함께 있을 수 있도록 '모자동실'을 운영하며, 24시간 전문 간호사 및 영양사 상주, 산모의 개인별 체질에 맞춘 한방산후보양 제공 등 산후관리까지 철저히 이루어지는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통, 분만, 회복 등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국내 최대 'LDR시스템(선진형 원스톱 진료 및 분만시스템)'을 도입, 산모와 보호자가 모든 분만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