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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정신분열증 환자들 두뇌활동 도움"
[ 2006년 06월 28일 22시 00분 ]
담배의 니코틴 성분과 같은 말초신경 자극제 실험용 약이 정신 분열 환자들의 증상을 개선 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대부분 정신분열증상은 치료되지 않은 채 방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화이자 社 R&D팀의 Bruce N. Roger박사와 연구진은 “니코틴 말초신경 치료제에 관한 연구는 정신 분열 환자들 중 80% 이상에서 보여진 흡연이 자가 치료제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에 의해 발단됐다”고 설명.

선임 연구원인 Roger 박사는 “정신분열 동물들의 실험에서, 새로운 치료제 PHA-543,613 는 생리학적인 효과가 있어 사고의 능력을 개선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비록 착각, 우울 증세, 무(無)감동 증상 등이 어느 정도 개선되긴 했지만, 정신 사고의 과정에서 집중하는 능력이 결여되는 현상은 시종 일관됐다” 고 the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을 통해 설명했다.

또한 “많은 종류의 정신 분열증이 존재하고 있지만 모든 증상은 정신 이상 범주 안에 놓여 있으며 환자들 대부분은 현실을 자각하지 못한다” 면서 “환자들은 극심한 정신 질환으로부터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반면, 많은 치료약들이 이 증상을 개선 시킬 수 있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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