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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큐텐, 원료생산액 1위…한미약품, 6개 최다
[ 2006년 06월 30일 02시 44분 ]
대웅제약이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코큐텐(CoQ10)의 원료의약품 유비데카레논이 원료의약품 생산 1위 품목에 등극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발표한 ‘2005년 원료의약품 생산 50대 품목‘에 따르면 대웅화학 유비데카레논은 330억원의 생산실적으로 전년 대비 529.66%의 높은 생산증가율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제약협회는 "유비데카레논의 급신장 사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제품만이 원료의약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생산증가율로 보면 한국오츠카제약의 위염·위궤양치료제 원료인 레바미피드가(127억원) 2420.25%가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한화학의 항생제 피페라실린나트륨(96억원)도 673.83%의 높은 생산증가율을 나타냈다.
특히 한국오츠카제약의 경우 국내 들어와있는 외자사들의 공장 철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위권에 실로스타졸과 레바미피드 2품목을 진입시켜 눈길을 끈다.
원료의약품 생산 50대 품목 중 100억 원 이상의 생산실적을 낸 제품은 10개 품목으로 2004년보다 2개 품목 늘어났다.
이중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인 유한화학 엠트리시타빈(201억원)과 삼천리제약 지도부딘(186억원)은 각각 -9%, -7%의 생산감소 현상을 보였으나 2, 3위를 고수했다.
다음으로 대한적십자 사람혈청알부민 20% 최종원액(185억원), 한미정밀화학 세프트리악손나트륨(152억원), 한국오츠카제약 실로스타졸(135억원), SKC 프로필렌글리콜(134억원), 한국오츠카제약 레바미피드(127억원), 제이엠씨 삭카린나트륨(126억원), 대웅화학 우르소데스옥시콜린산(105억원)이 100억대 생산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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