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중국 연변에서 조선족 진료와 함께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동포애 실천에 나섰다.
이번 진료활동에는 동산병원 연변사랑공동체 회원 9명과 의대생 6명, 간호대생 12명, 음대생 2명 등 총 29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산병원 성형외과와 일반외과 교수들이 구순구개열 어린이 10명과 하지정맥류 환자 8명, 안검하수 노인들의 현지 수술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연변종합병원, 복지병원, 장애인 시설인 동산원, 장애인교회 등지에서 진료뿐 아니라 장애학생 지도, 플룻과 피아노 연주 등 음악봉사도 실시했다.
한편 동산병원 연변사랑공동체 모임은 지난 2004년 병원 교직원들로 결성돼 현재 110여 명이 회비를 거둬 매월 10만원 가량의 식량을 북한 고아원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연변지역 봉사활동 기금마련을 위해 동산병원 광장에서 음식 바자회를 열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도 연변에서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