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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前 화학요법, 환자 생존율 높여"
[ 2006년 07월 06일 21시 39분 ]
수술 전후 약물 치료를 받은 위암 환자들로부터 높은 생존 비율이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誌를 통해 발표됐다.

영국 Royal Marsden 병원의 종양학자 David Cunningham 박사는 “임상 실험을 통해 위암 수술 전 화학 요법이 위암 수술 결과를 개선시키는데 효과적” 이라고 발표했다.

Cunningham 박사은 수술 전 화학요법은 암세포가 퍼지는 원인을 제공하는 숨어있는 종양 세포를 없앨뿐 아니라 종양의 크기를 작게해 증후를 완화시킬 것이라고 가정, 암이 화학요법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 할지를 연구했다.

이번 연구를 위해 연구진은 절반의 환자들에게 종양 제거수술 전 화학요법을 제공했으며 나머지 환자들에게는 수술 이외의 어떠한 약물 치료도 제공하지 않았다.

5년 후 위암 환자의 생존 비율은 화학 요법 그룹이 36%, 나머지 그룹이 23%로 나타나 화학 요법이 적용된 환자들의 생존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두 그룹 환자들의 제거된 종양의 크기를 비교한 결과 화학치료법을 받은 환자들의 종양의 크기는 3cm이고 화학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들은 5cm로 화학요법 그룹의 종양 크기가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암연구센터 John Macdonald 박사는 “총 503명의 암환자의 참여로 이뤄진 이 연구의 결과는 암 환자들에게 치료에 대한 새로운 선택의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후속 임상 실험을 통해 Genentech 社의 네 번째 위암 치료제 Avastin(bevacizumab) 이 화학요법에 대해 어느 정도 효력을 보일지에 대한 연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John Macdonald 박사는 말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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