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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폐경기후 체중 증가 '유방암 원인'
[ 2006년 07월 12일 21시 12분 ]
폐경기 이후 여성들의 체중 증가가 유방암 위험 요인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의학회誌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를 통해 발표됐다.

보스턴 브링험 여성 대학 헤서 엘리센(. A. Heather Eliassen ) 박사와 연구진은 Nurses Health Study의 데이터 분석에 근간. 많은 연구들이 체중 증가와 유방암의 역학관계를 연구해왔다”며 “하지만 폐경기 이후 체중 변화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일부 연구에서 상반된 결과들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그로 인해 엘리센 박사 연구진은 1976년 당시 폐경기 이전의 암 전력이 없는 30~55세 여성 49,514명을 통해 이 둘 사이의 역학관계를 조사했다.

또한 연구진은 2002년 실시된 추적 연구를 통해 “체중 변화가 기록된 폐경기 이후의 피실험자들로부터 총 2,376건의 유방암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발표했다.

엘리센 박사팀은 유방암에 대한 위험 요인을 설명하면서 “적절 체중이 유지된 그룹에 비해 25Kg이상 체중이 증가한 여성들의 유방암 위험 비율은 45%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폐경기 이후 10Kg이상 체중이 증가한 여성들의 경우는 유방암 위험 비율이 18%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반면 ‘폐경기 이전’에 최소 10Kg의 체중을 줄인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 위험 비율이 16% 정도 감소됐고 ‘폐경기 이후’ 10Kg 체중을 줄인 경우 위험 요인은 23%정도 줄어들었다.

엘리센 박사는 “문제는 일부의 여성들만이 폐경기 이후 체중이 감소됐다”며 “유방암 발병 비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여성들은 폐경기 이후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보다 성인때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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