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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여성들 녹내장 위험요인 높아"
[ 2006년 07월 16일 22시 00분 ]
2형 당뇨병을 지닌 여성들이 녹내장에 걸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 결과가 한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하버드 의과대학 루이스 파스칼(Louis R. Pasquale) 박사는 “이 연구는 2형 당뇨병은 녹내장 위험 요인을 높이는데 관여한다는 기존의 의견을 뒷받침한다”고 발표하고 “비만이 2형 당뇨병을 부추기지만 한편으로는 비만과 관련이 없는 여러 요소들이 2형 당뇨병과 녹내장 사이의 상관관계에 기여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7만6000명의 당뇨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 한데 따른 것으로 2000년도 까지 추적 연구가 진행됐다.
40대 이상의 여성들이 피실험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1980년도 연구 시작 당시 참여자들에게는 녹내장 증상이 전혀 없었으며 연구 결과 429명의 여성들이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
체중과 운동량, 나이 그리고 다른 가능한 외부적 요인들을 감안, 연구진은 2형 당뇨병을 지닌 환자들의 녹내장 발병 확률은 정상인데 비해 8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실제적으로 녹내장의 위험 요인은 다년간 당뇨병을 지닌 사람들보다 5년 이하 동안 당뇨병을 지닌 환자들로부터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스칼 박사는 “이 연구의 결과로부터 인슐린 저항성에 기여하는 생활 패턴을 제외한 다른 요소들에 의해 안압이 상승하거나 녹내장이 야기 될 수 있음을 제안하다”고 덧붙였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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