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의 병상수가 크게 늘어난다. 고대 안암병원은 최근 연구동을 완공하고 기존 교수실 등을 일반 병상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8월 말 공사가 마무리되면 안암병원 허가 병상수는 806병상에서 938병상으로 136병상이 늘어나고 가동병상수도 750병상에서 875병상으로 증설된다.
1인실 5개, 2인실 3개, 3인실 1개, 4인실 2개, 5인실 22개, 6인실 4개 등이다. 5인실이 크게 증가한 것은 기존 6인실에 환자 편의를 위해 화장실을 설치, 5인실로 전환시킨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고대의료원은 구로병원에 7층, 400병상 규모로 신관을 건설하고 있다. 공사는 10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 구관도 내년 9월까지 리모델링한다는 계획이어서 한층 더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고대의료원 관계자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