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성남 종합병원 건립 오리무중?
[ 2006년 07월 19일 21시 32분 ]
경기도 성남시가 추진중인 종합병원 건립이 또 다시 오리무중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는 최근 "의료원을 시 자체적으로 건립하기로 하고 국·도비 지원을 요청했지만 정부의 예산사정과 기획예산처의 권고에 따라 의료원 설립방식을 비티엘로 전환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티엘'은 민간이 자기자본으로 공공시설을 세우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임대해 사용하는 민간투자방식의 하나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기획예산처에 '성남시의료원 비티엘 사업 및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서'를 냈다.

당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자체 설립 후 대학병원에 운영을 맡긴다는 계획이 전면 수정된 것.

하지만 비티엘 추진시 상당한 시한이 필요해 성남시의 의료공백 해결을 염원하는 시민단체들과 마찰을 빚을 전망이다.

성남시립병원 설립운동본부 "비티엘을 추진하려면 예비타당성 조사, 업체 선정 등 준비 절차에만 1~2년이 걸린다"며 성남시의 갑작스런 태도 변화에 불만을 터뜨렸다.

이 단체는 또 성남시의 이번 종합병원 설립방식 수정에 대해 이대엽 성남시장의 개입설을 제기했다.

운동본부는 "이는 지난 3년간 시립병원 설립을 미루던 이대엽 성남시장이 자신의 임기 뒤로 사업을 또 미루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선3기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에서 다시 당선된 이 시장은 애초 시립병원 설립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지방선거 직전 이를 받아들였다.

한편 시민단체들은 2003년 말 수정구에 있던 종합병원 2곳이 폐업해 의료공백이 생기자 전국 처음으로 주민발의 형태로 의료원 설립·운영 조례제정을 청구하고 시립병원 설립을 추진했으나 시가 적자운영을 이유로 거부하자 갈등을 빚어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