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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료원, 수해주민 돕기에 앞장
[ 2006년 07월 23일 08시 10분 ]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들이 수재민들의 고통을 최소화시킨다는 취지 아래 의료지원단
[사진]
을 파견했다.
우선 가톨릭의과대학 성모병원(원장 우영균)은 춘천 MBC와 협력해 지난 7월 19일 총 15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강원도 인제로 급파했다.
이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중 가장 먼저 지원을 나선 것으로, 지난 7월 18일 선발대를 파견해 사전조사를 마친 후 조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의료진을 파견한 것이었다.
수해지원은 19일에서 22일까지 총 4일 동안 이뤄졌으며 강원도 인제읍 읍사무소 2층 대강당을 거점으로 실시됐고, 일부 의료진은 현지 구급대와 함께 수해현장을 찾아 응급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펼쳤다.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은 중앙일보와 함께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 위해 지난
20일 선발대를 통해 현장 파악을 실시한 후 총 17명의 의료지원단을 24일에서 26일까지 3일 동안 강원도 용평지역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성빈센트 병원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내과, 외과의 의료진을 포함한 총 41명을 강원도 인제군으로 파견했다.
병원측은 "엄청나게 쏟아진 비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서울을 비롯한 인천, 경기, 강원지역에 사상최초로 위기경보 '경계' 등급을 발령시킬 정도였다"면서 "수재로 인한 부상자들 치료를 위해 가톨릭의료원이 의료지원을 나섰다"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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