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대병원, 안규리 교수 보직 연임 발령
[ 2006년 07월 24일 00시 24분 ]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 팀의 일원으로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던 서울대 의대 안규리 교수가 서울대병원 보직을 맡아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서울대병원은 지난 2004년 7월부터 안 교수가 맡아온 2년 임기의 신장내과 분과장에 안 교수를 재발령냈다.

과장 아래 직위인 분과장은 레지던트 선발권 등 내과 운영 전반을 실질적으로 관장하는 중요한 자리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이번 서울대병원의 조치에 대해 “징계 기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같은 직책에 복귀시킨 것은 문제가 있다”는 반응과 함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정직 등의 중징계 이후에는 인사상 불이익을 통해 숙려기간을 두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로 복귀는 이르다는 주장과 함께 징계를 받았던 다른 교수와의 형평성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3월 말 안 교수와 같은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은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는 이후 연구비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이 달 14일 추가로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아 아직까지 직위해제 상태다.

또한 사건에 연루돼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던 산부인과 문신용 교수도 현재 직위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관계자는 “문신용 교수는 많은 나이 때문에 보직을 맡고 있지 않을 따름”이라며 “그 외 같이 징계를 받았다 할지라도 병원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이병천, 김성근 수의대 교수와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형평성 논란을 일축했다.

그는 또 “지난 징계로 안 교수에 대한 책임소지 논란은 마무리 됐기 때문에 다시 문제 삼는 것은 옳치 않다”며 “선후배와의 연차 등을 감안, 신장내과 분과장 자리는 안 교수가 적임자라고 판단돼 내린 조치”라고 덧붙였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