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찢겨진 의료계…원로들 '소아과 해법' 제시?
[ 2006년 07월 24일 21시 38분 ]
소아과 명칭변경을 둘러싼 내과와 소아과간 분쟁의 불똥이 의협 장동익 회장에게 뛴 가운데 의협이 이 문제를 놓고 오는 28일 의료계 원로회의 소집을 계획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개원내과의사회 소아과개원의협의회(이하 소개협)에 따르면 오는 28일(금) 의협 고문단들과 내과학회 및 소아과학회에서 각각 이사장과 회장, 그리고 양측 개원의협의회 회장이 합동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회의는 갈수록 꼬여만 가는 소아과 진료과목 변경을 둘러싼 최근의 분쟁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

특히 의료계 원로격이라 할 수 있는 의협 고문단이 소아과 명칭변경을 둘러싼 문제를 처음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의협은 이번 회의 결과를 소아과 진료과목 명칭변경 법안을 발의한 정형근 의원(한나라당) 뿐만 아니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하지만 원로회의일지라도 서로 팽팽한 평행선을 긋고 있는 내과와 소아과를 모두 만족시킬 결론을 도출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설령 어느 한쪽편의 입장을 옹호하는 결론이 도출돼도 상대과에서 이를 수용할지도 의문이다. 실제로 내과와 소아과 모두 이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즉, 내과와 소아과 양측은 원로회의에서 원만한 해법을 찾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을 뿐더러, 이번 회의에 거는 기대 또한 별로 크지 않다는 반응이다.

의료계 한 원로는 이와관련 "이날 회의에서 원만한 해법이 도출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내과와 소아과간의 문제를 의료계 전체 문제로 확산시킬 소지를 낳게 된다"며 우려했다.

그는 이어 "소아과 명칭변경을 둘러싼 논란 문제로 원로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합리적인 방법이 아니"라며 "차라리 과거의 소아과 개명을 추진했을 당시의 양측 학회장들과 개원의협의회장, 그리고 관계자들을 불러모아 재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의사협회 고문은 강신호 고창순 곽대희 권분이 권오주 권이혁 김기령 김도영 김두원 김병주 김성규 김순용 김영택 김용균 김익동 김제권 김집 김찬우 남상혁 노철원 박길수 박만용 박성태 박양실 박희백 백낙환 양문희 이길여 이병채 이상웅 이상헌 이승호 이종구 이주걸 이채현 장명규 전점수 장홍경 조세환 주양자 주일억 지삼봉 천희두 최규식 최일 한광수 허갑범 홍선희 황위현 등 총 49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