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대병원, 새단장 1년…성장 준비 끝!
[ 2006년 08월 01일 02시 34분 ]
오늘(1일) 개원 1주년을 맞은 건국대학교병원의 행보가 한층 더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의미있는 병원 경영 성과가 잇따라 소개되고 있는 것.

31일 건국대학교 병원에 따르면 7월 현재 762병상으로 몸집을 불렸으며 외래 환자는 4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 내년 3월이면 처음 개원 당시의 870병상 모두를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1년여만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이 같은 경영 지표는 2008년 말경에 가서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그 기간을 1년여 정도 앞당긴 것은 매우 의미있는 결과로 간주할 만하다.

단순 병상수 증가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듣기에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는 것도 현실.

병원은 이를 예상한 듯 개원 11개월만에 내시경 1만예 달성, 내달 말 수술 1만예 달성 등의 성적표를 꺼내 들었다.

비슷한 시기에 개원한 일산 동국대병원+한방병원의 성적표가 나오지 않아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구체적 데이터를 들고나온 것 자체가 자신감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규완 의료원장은 취임 초기 "국내 빅5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고 최근 모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도 여전히 "2015년에는 국내 빅5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줬다.

건대병원이 이같은 성과를 거둔 데는 젊고 패기있는 의료진의 열정과 진료과 구분없이 필요하다 싶으면 이뤄지는 협진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영상의학과, 외과, 흉부외과 간에 이뤄진 하지정맥류 수술은 그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뇌혈관색전술의 경우도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의료진이 함께 모여 환자 상태를 공유하고 수술법을 연구 하는 등 협진 빈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꽤나 있는 대학병원이라면 도전하는 암센터의 경우도 건대병원은 굳이 진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병원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바라보는 노인케어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소화기병, 뇌신경, 심장혈관, 호흡기센터 등의 센터화로 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진출해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며 "남들 간다고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즉, 노인 인구가 많아지는 미래 의료 환경에 맞춰 특화를 하겠다는 건대 병원의 전략이 2015년 빅5병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초석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