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가 암 환자와 가족들의 편의에 맞춰 대대적으로 개편돼 오늘(7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확한 암관련 정보부터 국가 정책까지 손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첫 화면에는 공지사항과 암 관련 국내외 뉴스, 온라인 강좌,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연구 정보 및 출판물 등 각종 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암 예방과 검진 등 국가암관리사업의 컨텐츠를 강화했고 암관련 기관 검색이 용이하도록 각 기관을 링크시켰다.
특히 서비스 암종 컨텐츠가 위, 폐, 간암 등 기존 31종에서 39종으로 늘어난다. 추가되는 종은 골수이형성증후군, 균상식육종, 난소상피암, 다발성골수종, 만성 골수성 백혈병, 기저세포암종, 악성흑색종, 편평세포암종이다.
각 암마다 예방과 진단, 치료, 관리, 생활 수칙에 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업데이트 되는 내용은 메일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알려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전화상담서비스(1577-8899)도 병행된다.
한편 홈페이지 개편은 국가암정보센터 개설 1주년을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캐나다 암협회(Canadian Cancer Society) 등의 웹포탈사이트를 참조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암정보센터를 이용 건수가 85만건에 달한다”면서 “이용자들의 유형과 요구도에 맞춰 개편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