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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대사성 골질환 신물질 특허 획득
[ 2006년 08월 08일 10시 44분 ]
뼈관련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대사성 골질환과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신물질을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오스코텍은 현재까지 총 38건의 특허를 출원, 이 중 20건의 특허가 등록 완료를 마쳤다.

이번에 등록한 골질환 특허 물질은 △ 알파-아릴메톡시아크릴레이트 유도체를 함유하는 대사성 골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 삼칠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관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등 2종이다.

OCT-1547, BT-201로 명명된 두 가지 특허물질 중 OCT-1547은 이미 글로벌 CRO 기관인 퀸타일즈에서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OCT-1547은 뼈흡수 억제제 신약후보 물질로 파골세포의 생성 및 활성을 억제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파골세포를 직접 억제하기 위해 개발된 이 합성신약은 기존 약물보다 생체이용률을 대폭 개선한 게 특징이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골다공증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생체이용율이 1% 미만인데 반해 뼈흡수억제제 신약후보물질 OCT-1547의 생체이용률은 20%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OCT-1547은 파골세포의 생성 및 활성 억제, Akt의 인산화 억제, NFATc1 발현 억제, 동물 실험 모델에서 골밀도 감소 억제 등의 작용 기전을 갖고 있다.

김세원 연구소장은 “고농도 칼슘포스페이트 과포화용액의 제조 및 이를 이용한 칼슘포스페이트 결정박막 형성방법을 이미 미국, 영국, 일본, 중국에서 모두 특허 등록하는데 성공한 오스코텍은 골질환 2종을 특허 등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뼈질환 신약개발 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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