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신 마취제로 우울증 치료 효과 본다"
[ 2006년 08월 08일 21시 49분 ]
전신 마취제 일종인 ‘케타민’이 기존의 우울증 치료제 사용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은 환자들에게 적용한 결과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誌를 통해 발표됐다.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치료법이 적용된 후 2시간이 채 되기 전 우울증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효력은 약 7일 정도 지속됐다.

칼로스 박사팀은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항 우울증 치료제의 최대 단점은 약의 효력이 뒤늦게 나타난다는 점”이라고 지적하고 “적절한 시기에 항 우울증 치료 효과를 제공하는 것은 치료제의 결정적 이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케타민이 우울증 발생의 중요한 원인인 효소 체계를 억제, 이런 이유로 연구에 착수했다.

피실험자들은 두 번 이상의 임상 실험에도 불구하고 별 차도를 보이지 않은 17명의 우울증 환자들이며 이들은 항우울제 치료제의 효력을 측정하는 방법인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 (HDRS)을 이용했다.

임상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정맥 주사를 통해 마취제 주입을 받았으며 비활성화 된 위약이 투약된 그룹과 비교 분석됐다. 마취제의 효력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시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라트 박사 연구팀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HDRS을 통해 효능의 지속시간을 측정했다.

이 연구 결과 케타민을 통해 치료 받은 환자들은 위약 그룹에 비해 110분이 되는 시점에서 효력이 나타났으며 7일 정도 그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입 이후 첫 번째 되는 날의 HDRT는 90%까지 감소됐으며 전체 중 71%가 치료에 따른 호전 현상이 나타난 그룹으로 분류가 됐다.

또한 전체 중 29%는 주입 후 첫 번째 날에 우울증 증상이 없거나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고 35%의 환자들은 일주일 동안 약의 효력이 유지됐다. 반면 위약처방 그룹에서는 어떤 개선도 없었다.

연구팀은 “치료제 효력의 발생 시점과 지속되는 시간은 우울증 치료에 있어 충분히 이상적”이라고 결론 내렸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