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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당뇨병 억제, 인지 장애 우려"
[ 2006년 08월 14일 03시 46분 ]
불완전한 혈당 조절로 인한 당뇨 질환은 인지 장애와 우울증 증세 또는 운동 장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조실린 당뇨 연구 센터의 메드라 문시 박사는 70세 이상의 당뇨 질환자들 60명을 연구, 인지 장애와 혈당 조절에 관한 상관 관계를 조사했다.

피실험자들은 평균 14년 동안 당뇨질환을 지니고 있었으며 연구 결과 A1C 수치(불완전한 혈당 조절 지표)가 상승했다.

미국 당뇨 연구회의 권고치인 7.0이하를 감안할 때 피실험자들의 평균HbA1C의 수치7.9는 높은 것이다.

또한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MMSE) 와 standard drawing tests 같은 테스트가 인지 장애를 선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또한 우울증 증세와 운동 기능 장애도 테스트를 통해 분류됐다.

피실험자들 3분의 1 이상이 drawing test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이 점수는 인지 능력과 상관 관계가 있다고 연구진은 발표했다.

한편 문시 박사는 “나이든 당뇨 질환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운동 장애 확률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고 “전반적으로 48 %의 당뇨병 환자들로부터 난청 증세가, 53%의 환자들로부터 시력 장애가 나타났으며, 33%의 환자들은 최근 졸도 증세를 보였고 44%는 차후 졸도 증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연구를 통해 우울증 증상과 불완전한 혈당 조절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문시 박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든 당뇨 환자들은 일반인들과는 차별된 치료 계획과 과정을 필요로 한다”고 말하고 “이 환자들이 당뇨 치료의 장애물 역할을 하는 인지 장애와 우울증 증세, 운동 능력 장애 증상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지 꾸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증세에 관한 교육과 영양 실태 조사, 주위 사람들의 치료 협조에 관한 조사 등을 포함해 나이든 당뇨 환자들의 관한 시의 적절한 치료법 수정은 다방면에서 치료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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