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개원가 새 화두 '광고, 필요조건 or 충분조건'
[ 2006년 08월 15일 21시 51분 ]
불황 타개를 위한 개원가의 힘겨운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광고'라는 화두가 개원의들의 고민을 가중시키고 있다.

개원가의 경영난이 심해지면서 '광고'라는 수단이 불황 타개책의 일환으로 사용된 것은 이미 오래.

하지만 가시적인 광고 효과를 봤던 예전과는 달리 광고를 게재하는 병의원들이 증가하면서 더이상 광고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

일반적으로 개원 병의원들은 버스나 지하철, 지역 생활정보지, 전단지 등을 통해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이버상에서도 광고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들 광고매체에 병의원 광고를 게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까지 다양하다.

개원의가 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에 30초~1분정도 출연하는데 필요한 금액이 적게는 30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 사이인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그러나 광고 단가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효과를 기대하고 광고를 진행한 병의원들의 광고효과는 낮아지고 있다고 개원가들은 입을 모은다.

강남의 한 성형외과 개원의는 "선배 개원의들의 조언을 얻어 광고를 해 봤지만 기대만큼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광고 외에는 경영난 해소를 위한 뾰족한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광고를 하고 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 같은 문제는 막 병원 문을 연 개원의들에게 더 큰 고민으로 다가온다는 전언이다.

개원 초년생들 입장에서는 병의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의례 광고라는 수단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

아파트 상가에 개원한 병의원의 경우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주차금지 표지판, 전단지를 막론하고 광고를 게재했던게 불문율.

도심 한 복판에 자리한 병의원은 기존 병원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1000만원 이상을 광고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5월 신촌에 피부과 의원을 개원한 한 개원의는 "병원을 오픈하는 과정에서 많은 비용이 들어갔는데 막상 문을 열고 보니 광고 비용이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광고를 해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안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