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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스테론 저수치男, 조기사망 높아"
[ 2006년 08월 16일 09시 38분 ]
남성의 생식력과 에너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양이 조기 사망 여부와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학의 몰리 숄 박사는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세 범주에서 가장 낮은 군에 포함된 남성들의 경우 향후 4~5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정상인보다 68%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the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에 발표했다.

858명의 재향 군인들을 상대로 진행된 이 연구는 166명이 정상치 이하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나타냈으며 이중 35%는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사망했다. 반면 정상 수치군의 사망률은 20%로 나타났다.

숄 박사는 “심각한 질병과 함께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감소할 수 있으며 질병의 호전 여부에 따라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회복될 수도 안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구진은 테스토스테론 보충제를 복용한 남성들에 대한 연구 결과 호르몬의 수치 개선 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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