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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유산경험女 출산율 개선에 효과"
[ 2006년 08월 24일 21시 52분 ]
아스피린이나 혈액 희석제가 자연적 유산(miscarriage)을 억제하고 출산율을 개선 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이스라엘의 한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쉐바 메디컬 센터 Mordechai Dolitzky 박사와 동료Tel Hashomer 박사는 일반적으로 혈전이 자연 유산 재발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혈전 형성을 억제함으로써 출산율을 높일 수 있을지는 과학적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medical journal Fertility and Sterility誌를 통해 말했다.

이 연구를 위해 연구진은 원인 규명이 힘든 자연 유산 경험자 104명의 임산부들을 통해 아스피린과 혈액 희석제 일종인 에녹사파린으로 인한 혈전의 억제 효과를 비교 연구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자연 유산이 재발된 여성들의 출산 비율이 40~60% 정도일 것이라는 초기 예상과는 달리 양쪽 그룹의 출산율이 81%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엄마와 태아가 ‘에녹사파린’ 또는 ‘아스피린’에 적절하게 노출되는 것은 3~5번 정도의 자연 유산을 겪은 여성들의 출산율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 고 언급했다.

한편 각각의 그룹에서 5명의 여성들이 조산을 했으며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에서 신생아 합병증이 일부 발견됐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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