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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중 한방병원·조산원만 감소 추세
[ 2006년 08월 27일 13시 55분 ]
요양기관들이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방병원과 조산원만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공단에 따르면 2006년 6월말 전체 요양기관수는 7만4천287개로 2005년말 7만2천941개에 비해 1천346개 증가했다.

종합병원이 6개, 병원 96개, 의원 396개, 치과의원 267개, 한의원 346개, 약국 224개소가 늘어난 반면 한방병원과 조산원은 2개소씩 줄어들었다.

2000년부터 추세를 볼 때 한방병원과 조사원은 앞으로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방병원은 2004년(155개) 감소세로 돌아선 뒤 회복 양상이 없고 조산원은 2000년 127개에서 급속히 줄면서 이제는 그 수가 반 토막도 안 되는 실정이다.

한편 최근 가장 많이 증가한 요양기관은 치과 병원으로 2000년 60개에서 2006년 6월말 현재 128개로 무려 200%이상 늘었다.
진광길기자 k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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