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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자궁경부암 후보백신 면역반응 '강력'
[ 2006년 08월 29일 12시 14분 ]
GSK가 독자 개발한 AS04 항원보강제계로 제조된 백신이 강력하고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Vaccine 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서로 다른 2가지 항원보강제를 사용해 제조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자궁경부암 예방 후보백신 2종을 비교한 첫 연구다.
회사에 따르면 알루미늄염을 사용한 제형에 비해, AS04를 사용해 제조된 자궁경부암 후보백신이 HPV 16형과 18형에 대해 더 지속적이고 높은 항체가를 나타냈다.
인체임상결과 알루미늄염을 사용한 백신보다 AS04를 사용한 백신이 4년째 HPV16형에 대한 항체가가 1.5배, HPV 18형에 대한 항체가 2.1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
또 강력한 면역기억반응을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HPV 16형과 18형에 특정하게 반응하는 기억 B세포의 수가 훨씬 많은 것으로 관찰됐다.
알루미늄염을 사용한 제형에 비해 ASO4를 사용한 GSK의 자궁경부암 후보백신을 접종한 후 HPV18형에 대한 기억B세포 수는 2배, HPV16형에 대한 기억B세포의 수는 3.6배 높았다.
GSK 글로벌 백신개발부 책임자 필립 몬테뉴(Philippe Monteyne) 박사는 “효과적인 자궁경부암 백신이 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면역반응과 지속적인 예방효과를 유도해야 한다"며 "이번 자료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함으로써 AS04의 면역 효과를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들에 대한 초록은 www.sciencedirect.com/science/journal/0264410X 또는 DOI:10.1016/j.vaccine.2006.06.005에서 볼 수 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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