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원장 최일용)은 최근 신관6층 세미나실에서 ‘2006년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일용 의료원장, 조재림 병원장, 박충기 구리병원장, 김명호 전 의료원장과 동료직원, 가족, 친지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이번 퇴임식에는 30여년동안 재직한 지행옥 교수(흉부외과)와 함창곡 교수(방사선과)등 정년을 맞은 교수들이 함께 퇴임식을 거행에 더욱 의미가 컸다는 분위기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의료원을 떠나더라도 항상 한양가족임을 잊지 말고 의료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의료원측에서는 지행옥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정년퇴직자들에게 공로패와 기념품, 꽃다발을 전달했다.
함창곡 교수는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건강하게 정년을 맞게 돼 기쁘다”며 “동료 곁을 떠나는 게 서운하다. 기회가 되는 데로 가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퇴임 후 함창곡 교수는 한양대구리병원에서 방사선과 임상요원으로 판독 업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6년도 하반기 정년퇴임 교직원은 다음과 같다.
지행옥 교수(흉부외과), 함창곡 교수(방사선과), 김정의 부장(사무부), 김용욱 차장(구매과), 이만수 과장(류마티스 서무과), 김종순 주임(시설과), 이진구(간호부), 강옥자(영양과), 김옥현(영양과), 서복자(영양과), 김수진(비상계획과), 박선희(비상계획과)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