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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
[ 2006년 09월 03일 07시 39분 ]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지난 1일 ‘최소침습수술센터’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최소침습수술은 수술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낸 뒤 특수카메라가 부착 된 내시경을 집어넣어 레이저나 특수기구를 이용해 하는 시술법.

이는 칼로 수술 부위를 절개하던 기존의 수술과 달리 최소한 부위만 절개함으로써 흉터와 출혈이 적으며 회복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통증도 기존 수술에 비해 훨씬 덜하다.

특히 감염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명지병원은 이번 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로 인해 기존에 임상과별로 분산돼 시행되던 내시경수술을 통합 운여, 인력과 장비를 비롯한 수술실 운영의 효율성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 4월 유방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최소침습수술센터’까지 오픈하면서 척추센터 등 기존 7개 전문진료센터와의 상호 유기적인 수술시스템 구축으로 수술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2003년 의사의 말을 알아듣는 로봇을 이용한 음성인식내시경을 활용한 ‘최소침습수술’을 성공적으로 시술, 각 매스컴에 소개 되면서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통한 선진의료서비스를 인정받은 바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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