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한종우)은 지난 3일 하동군 적량면 영신마을을 찾아 농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영신마을은 음성 나환자촌으로 2004년부터 경상대병원이 해마다 무료진료활동을 펼친 곳.
이번 무료진료에는 교수급 전문의,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등 50여명과 진부보건대학 동아리회원 10여 명도 참여했다.
의료진은 진료에 필요한 의료장비와 질병에 따라 필요한 의약품으로 간단한 처치 후 약을 조제해 줬다.
진료에 소요되는 약품, 진료재료, 시약 등의 비용은 선학로타리클럽과 월아로타리클럽에서 지원했고 경상대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무료진료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주민위안잔치도 열려 마을 주민들과 봉사자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