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호르몬 요법이 고령 여성 청각장애 유발?
[ 2006년 09월 05일 13시 57분 ]
폐경기에 따른 호르몬 대체 요법의 일환으로 프로게스틴( 인체내 황체 호르몬) 치료법은 청각과 청각 언어력(auditory speech processing)을 저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의 한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뉴욕 로체스터 의과대학 연구팀은 “프로게스틴 치료법은 청각 기능의 쇠퇴를 비롯해 말하기. 듣기 능력, 전문성과 경제적 생산 능력, 인간 관계 등 삶의 질과 관련된 의사소통 능력을 저해할 수 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誌를 통해 설명했다.

로버트 D프리시나 박사팀은 말초 청각 체계와 중앙 청각 체계를 검사하면서 전통적인 방법과 최첨단의 청각 테스트 법을 통해 에스트로겐 단독 사용 및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병용했을 경우,그리고 호르몬 치료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로 각각 분류한 후 60~86세의 여성들을 조사했다.

총 124명의 여성을 연구했으며 30명의 여성들에게는 에스트로겐이 단독적으로 적용됐고 32명의 여성들에게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병용됐으며 62명은 아무런 치료법이 적용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호르몬 치료는 5~35년 동안 지속됐다.

순음 청력 측정 결과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을 병용하여 적용된 실험군의 경우 에스트로겐 단독 적용군과 통제군에 비해 모든 음역대에 대한 청력의 민감도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에스트로겐 단독 사용은 청각 체계를 보호한다는 기존의 가설을 지지하지는 않는다”며 “에스트로겐 사용과 통제군을 비교할만한 어떤 근거도 이 연구를 통해 제시되지 않았다" 밝혔다.

또한 "나은 감각기 테스트 기법의 고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특히 “노인들의 청각 장애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 지적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