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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아모디핀 '1000·1000 클럽' 가입 임박
[ 2006년 09월 07일 03시 30분 ]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이 발매 2년 만에 매출 누계액 1000억원, 처방건수 1000만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미약품은 6일 아모디핀의 전체 매출이 2004년 100억원, 작년 400억원, 그리고 올해 500~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년 동안 약 850만 건의 누적 처방건수를 기록했으며 연내 전체 처방건수가 1000만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발매 2년 만에 이 같은 처방건수를 기록한 예는 아모디핀이 최초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는 매일 복용하는 고혈압치료제의 특성을 감안, 1개월 동안 처방되는 건수를 통해 추산하면 매일 약 40만 명의 환자가 아모디핀을 복용한다는 것.
특히 아모디핀은 이번 달까지 890억원의 매출이 예상돼 지금까지 300억원의 약제비 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아모디핀이 노바스크에 비해 25% 저렴한 것을 감안하면 890억원의 매출은 아모디핀의 시장 투입으로 전체 약제비 300억 원이 절감됐다는 계산이 나온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디핀의 내년 매출 역시 올해보다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규모의 성장세와 더불어 한미약품의 브랜드 파워를 감안하면 당분간 이 같은 성장세는 계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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