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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몽골 의료지원사업 탄력
[ 2006년 09월 07일 09시 14분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7일 병원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몽교류진흥협회와 협력기관 결연을 맺고 의료장비 기증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김안과병원은 안구초음파검사기, 자동각막곡률측정기, 비접촉 안압계 등 1000만원 상당의 안과의료장비를 협회에 기증했다.

협회는 김안과병원으로부터 전달받은 이 장비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오르비타 안과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날 맺은 협력기관 결연을 통해 한국과 몽골간의 민간협력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몽골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안과병원은 앞으로 ▶의료장비 지원, 의료기술 이전 등 몽골병원에 대한 의료지원 ▶국내 거주 몽골인에 대한 의료지원 ▶의료봉사와 약품지원을 통한 몽골 NGO 지원 동참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한몽교류진흥협회는 ▶몽골지원 행정사항 등을 대행하고 ▶물품기증에 발생되는 경제적 가치에 대한 증빙서 발급 ▶NGO 활동 및 기타 지원 사업 알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 몽골 오르비타 안과병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은 김안과병원은 이번에 한몽교류진흥협회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보다 원활하게 몽골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게 됐다.

한몽교류진흥협회는 지난 2003년 설립돼 2004년 외교통상부로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지금까지 활발하게 몽골에 대한 교류,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한동 전총리가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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