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노숙자 2명 중 1명 꼴인 42%가 각종 질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보건복지부가 10일 한나라당 문 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알콜중독과 정신질환, 고혈압을 앓고 있는 노숙자가 각각 7%, 당뇨병은 6%에 달했고 결핵, 호흡기 질환 등 전체 노숙자 중 절반 정도가 각종 질병을 앓고 있다는 것.
복지부는 "6월 기준으로 전체 노숙자는 4613명이며 실직(30%), 가정 해체(23%)로 이 길에 들어섰고 연령별로는 40~50대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고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