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11일 병원 신관 7층 대강당에서 피아니스트 소냐 박 초청 환우 위안 음악회를 열었다.[사진]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 소냐 박은 ‘불의 춤’,‘스페인 집시마을’,‘소나티네’ ,‘노래와 춤’ 등 총 7곡을 피아노로 연주 해 관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소냐 박은 12세에 세계적인 음악가를 배출해 낸 줄리아드음악원에 입학해 수료하고 지난 1997년 사상 최연소(당시 16세)로 이태리 이모나 아카데미에 입학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번 한국 귀국공연은 헝가리, 체코, 스위스 등지에서 유럽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소냐 박이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순회 공연에 앞서 잠시 귀국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한편 9세에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천재성을 인정받은 소냐 박은 국제 영아티스트 콩쿨, Gina Bachauer 콩쿨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태리 Viotti-Valsesia 콩쿨에서 최연소 스페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