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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반통 분야 '산부인과 블루오션?'
[ 2006년 09월 17일 22시 10분 ]
급격한 사회 변동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최근 들어 만성 골반통이 증가하는 가운데 만성 골반통에 대한 다양한 지견의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대의대 강재성 교수는 “만성 골반통 분야가 산부인과 영역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블루오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17일 경희의료원 청운관에서 열린 제1차 만성골반통 연수강좌에서 경희대 부속병원 병원장이자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허주엽 병원장을 비롯 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 다양한 논제를 발표했다.

오전에는 분당차 여성병원장을 맡고 있는 목정은 교수가 좌장을 맡아본 가운데 고대의대의 강재성 교수가 만성골반통의 진단 접근을 강의했으며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김용만 교수가 만성골반통의 면역 병리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어 이원기 단국의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경희의대 이보연 교수가 스트레스와 내분비:만성골반통, 전남의대 오성택 교수가 만성골반통의 보조 치료에 대해 강연을 했다.

오후에는 가톨릭의대 임용택 교수가 좌장을 맡아보며 고대의대의 이재관 교수가 근거 중심의 자궁내막증 수술 치료 권고안, 경희의대 허주엽 교수가 골반 울혈증후군, 고신의대의 김흥렬 교수가 만성골반통을 일으키는 자궁근종과 복강내유착, 한양의대 조삼현 교수가 난소 잔유증후군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의대 강순범 교수가 좌장을 맡아본 마지막 세션에서는 순천향대 이권해 교수 골반염과 음문통, 을지의대 홍서유 교수가 성교통의 진단과 치료, 한양의대 김승룡 교수가 자궁내막증의 약물 치료, 경희 한의대의 조정훈 교수가 한의학 관점에서 본 만성골반통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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