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국정감사 자료 요청이 한창인 가운데 현재(18일) 한나라당 의원들이 4318건의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열린우리당이 2569건의 자료를 요청하고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각각 124건과 228건을 요구한 수치보다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전체 7239건의 60%에 달한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10월 11일부터 실시되는 국정감사에 의원들이 총 7239건의 자료를 요청한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들은 개인적으로 4237건, 공동으로 81건의 자료를 신청했다.
우선 한나라당 의원들은 개인으로 보건복지부 산하단체에 가장 많은 2272건을,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청(소속기관포함)에 1108건, 보건복지부(소속기관포함)에 749건, 광역지방자치단체에 108건의 자료를 요청했다.
공동으로 신청한 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소속기관포함)이 41건, 보건복지부(소속기관포함)가 40건으로 조사됐다.
열린우리당은 의원 개인으로 보건복지부 산하단체에 1044건, 보건복지부(소속기관포함) 885건, 식품의약품안전청(소속기관포함) 421건으로 총 2417건을 요청했다.
공동으로 요청한 자료는 보건복지부(소속기관포함) 71건, 보건복지부 산하단체 69건, 식품의약품안전청(소속기관포함) 12건으로 총 152건에 달한다.
한편 이번 국감에 보건복지위원회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보건복지부가 21명, 식품의약품안전청(국립독성연구원) 20명, 질병관리본부 8명, 국립의료원 6명, 대한적십자사 12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1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25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8명, 국민연금관리공단 21명, 전라남도 20명으로 총 161명이 출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