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의학계열은 청년실업의 늪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가 전국의 대학과 대학원 졸업생 56만여명을 상대로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4년제 대학 중 의학계열이 90%로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의예과가 95.2%로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간호학, 한의학과 역시 각각 94.7%, 89.9%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편 4년제 대학의 정규직 취업률은 49.2%, 전문대는 67.2%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석·박사까지 마쳐도 정규직 취업률은 60%대에 그쳐서 고학력자 취업난도 심각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별로는 고려대가 77%를 기록 1위를 차지였으며 다음으로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의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