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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 생존율, 인종에 따라 차이 보여
[ 2006년 09월 24일 21시 30분 ]
비슷한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흑인들의 자궁 내막암 발전 또는 재발이 백인들의 그것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25일자 Cancer誌를 통해 발표됐다.

최근 연구가 인종에 따른 자궁암 생존율을 연구한 첫 번째 연구 사례는 아니지만 흑인 여성들이 백인 여성들의 자궁암 치료법에 상응하는 치료 방법을 적용받지 못했기 때문인지는 규명되지 않았다.

워싱턴 월터 리드 군의학 센터 레리 멕스웰 박사 연구팀은 169명의 흑인 여성과 982명의 백신 여성들의 자궁 내막암 3, 4기 또는 자궁내막암 재발에 관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이들 여성들은 4가지 무작위 선택된 치료 방법 중 한가지 방법을 적용 받았다고 밝혔다.

그 결과 흑인 여성들의 경우 백인 여성들에 비해 암이 다음 단계로 전이하거나 종양이 치명적으로 발전할 위험 요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간 생존율은 흑인 여성(10.6 개월)이 백인 여성(12.2개월)보다 훨씬 짧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여러 연구를 통해 환자의 인종에 따른 치료법 기여도의 차이가 제시 됐다며 폐암, 유방암, 전립선 암, 대장암 등에 대해서도 인종에 따른 생존율에서 차이가 보였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다방면에서 인종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가 설명되고 있지만 주된 이유는 사회 경제학 관점이나 생물학적 또는 전통적 인과 관계가 결부 됐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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