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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뉴라이트의사연합 발족…"정권 창출"
[ 2006년 09월 25일 11시 23분 ]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결합을 지향하고 새로운 정권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뉴라이트 운동에 의사사회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뉴라이트의사연합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이형복, 이하 준비위)가 이미 지난 20일 발기인 대회를 마쳤으며 11월4일 오후 7시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창립대회를 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기인은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과 정복희 경기도의사회장, 김종근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문태준 한국자유의사회 공동대표를 비롯해 34명이다.

이들은 발기취지문에서 대한민국의 의료는 헌법 정신인 자유민주주의 원칙에 의해 제도화 됐으며 국민의 건강 권익을 보호하며 의사의 전문가적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전제했다.

하지만 발기인들은 현 정권이 무원칙한 편의주의와 좌파적 이데올로기에 묶여 의료제도가 환자와 의사간의 자율성과 전문성이 보장되는 미래지향적으로 발전되지 못한 채 통제와 간섭만이 존재하는 제도로 고착돼 버렸다고 주장했다.

또 이같은 규제 일변도의 행정편의적인 정책으로 말미암아 의료 왜곡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변했다.

이에 발기인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의 수호와 확립을 최우선적으로 목표하고 환자의 권익을 보장하면서 의료인의 전문성과 자율성이 동시에 보장되는 선진화된 의료제도를 지향하기 위해 뉴라이트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준비위는 뉴라이트 의사단체의 출범을 통해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는 우리 사회를 구명하는 역사적 과업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회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2005년 11월 출범했고 새로운 정권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지역연합, 교사연합, 대학생연합, 청년연합, 학부모연합, 신노동연합, 문화체육연합 등 전국적인 조직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진광길기자 k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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