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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 찾은 달콤한 아이스크림 사랑
[ 2006년 09월 26일 01시 49분 ]
CJ 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은 26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난치병 아동 치료 기금 1350만원을 전달했다.

콜드스톤 Creamery는 미국에서 1000여개의 이상의 점포를 개점해 아이스크림 외식 산업의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브랜드.

국내에서는 CJ 푸드빌이 지난 7월 종로 1호점을 개점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CJ푸드빌은 1호점 개점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기부한 성금을 모았고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에 후원 약정을 맺었다.

26일 분당서울대병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CJ 푸드빌 정진구 대표를 비롯해 김흥연 상무와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과 정진엽 부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CJ푸드빌 정진구 대표는 강흥식 원장에게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같은 방법으로 기금을 모아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금액은 콜드스톤 매장에서 고객들이 기부한 600만원과 콜드스톤 측에서 제공한 600만원, 정진구 대표가 개인적으로 기부한 150만원을 합해 총 1350만원이며 이는 고객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동시에 기부하는 매칭 펀드(Matching Fund)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진구 대표는 "직원과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매칭펀드 기부 방식을 앞으로 오픈하게 될 모든 매장에 적용해 아름다운 기부 문화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은 "콜드스톤의 적극적인 기부활동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드스톤은 오는 10월 중순경 압구정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있는 등 연내에 2~3개 점포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난치병 어린이 치료 기금 모금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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