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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생들 릴레이 헌혈 대장정 돌입
[ 2006년 09월 26일 13시 07분 ]
전국 의과대학생들이 릴레이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친다.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연합(이하 전의련)이 주최하는 ‘2006 의대생 사랑의 헌혈 릴레이’가 오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헌혈 릴레이 사업은 ‘의대생으로 학교에서 배운 것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지성인의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에서 이번에 처음 기획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의련 천재중 의장은 “예비 의료인으로 모범을 보여 흔히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헌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캠페인을 통해 헌혈을 독려하고자 한다”며 “의대생 사회참여 활동의 하나로,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의대생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실제로 행하는 지성인의 모습을 보이려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헌혈 릴레이 사업은 서울경기, 강원, 부산경남, 대구경북, 충청, 호남제주 등 6개 지역 의대에서 기간별로 동시에 이뤄진 후, 다음 지역 의대들로 이어진다.
헌혈 릴레이 사업은 10월9일 부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지속되며 캠페인 및 등록헌혈 권장 활동은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천 의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배움과 실제로 생동하는 학문으로서의 의학 및 의료적 현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이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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