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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인슐린 유사체 애피드라 출시 심포지엄
[ 2006년 09월 27일 10시 52분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오는 10월 1일 제1형 및 제2형 성인 당뇨병 환자의 식후 혈당 조절을 위한 초속효성 인슐린 유사체인 애피드라를 국내에 출시한다.

사노피-아벤티스는 27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종합병원과 학회, 개원의 등을 대상으로 심포지움을 개최, 애피드라 출시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애피드라는 기존의 속효성 레귤러 인슐린에 비해 효과가 빠르며 식후 혈당 조절 효과는 뛰어나면서 저혈당 부작용을 감소시켜 식사에 의한 정상적인 인슐린 분비를 유사하게 재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애피드라는 인슐린 리스프로에 비해 환자의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에 상관없이 다양한 체형의 환자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고, 식사 전·후로 투여가 가능해 환자의 편의를 높였다.

더욱이 애피드라는 바이알(10ml)과 옵티셋(3ml*5)으로 구성돼 중간형 인슐린과 지속형 인슐린 등에 함께 처방되며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함께 투여할 수 있다.

여기에 인슐린 펌프에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제즈 몰딩 사장은 “애피드라는 기저인슐린 유사체인 란투스와 병용투여시 인슐린 리스프로에 비해 투여량을 줄일 수 있다”면서 “애피드라 출시로 란투스와 함께 국내 당뇨 치료제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측은 제품 발매에 앞서 부산과 대구, 서울 등의 당뇨전문의를 대상으로 좌담회를 진행 중이며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9~10월 발매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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