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노사협의회(공동의장 박주승·이상호)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원내 1층 현관과 지하식당에서 '2006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노사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바자회에서 참석자들은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란제리, 화장품, 생필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일반인에 판매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바자회장 한 켠에서 김밥과 파전, 순대, 떡볶이, 죽 등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등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병원 측은 "바자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나눔바자회는 지난 1984년 이 병원 간호부 주최로 처음 개최된 이후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지난 2000년부터는 노사협의회가 전통을 이어받아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