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대 교수님, 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 협조"
[ 2006년 10월 01일 09시 33분 ]
교육부가 이달말경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 1개교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경상대학교가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다.

특히, 경상대 동문 및 지역 상공인, 그리고 한의계가 주축이 돼 지난달 21일 구성된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위원회'는 경상대 의과대학 교수들에게 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를 반대하지 말고, 유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편지를 각 교수들에게 발송했다.

유원회는 편지에서“장기적 관점에서 본다면 양방과 한방 협진체계 구축에 경상대학교 의대 교수들이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 하나로 충분히 역사적 평가와 학문적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지역민들의 바람을 저버리지 말고 지역민의 열망을 실천하는 길라잡이가 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경상대학교는 오래전부터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고, 지금 타 시·도 국립대학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민들도 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열망을 발현하고 실천하기 위해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 경남유치위원회’를 구성해 경상대학교에 유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유치위원회는 “학문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의료계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경남의 거점대학 경상대학교의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의 관점에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의대교수들의 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 반대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아울러 의대 교수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직시해 달라면서 “교수들이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은 의대와 대학병원이 경상대학교에 있었고, 경남도민이 있기 때문”이라며 “지역사회·지역민으로부터 향유만 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면 지역사회로부터 결코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교육부는 사상 첫 국립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설치키로 하고, 오는 13일까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있는 지방 국립대학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이달말께 최종 선정 발표하며, 2008년 3월 정원 50명으로 개교할 예정이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