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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이용한 다이어트 관리 특허 급증
[ 2006년 10월 03일 01시 55분 ]
최근 휴대폰을 이용한 다이어트 관리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특허청에 따르면 휴대폰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관리하는 기술과 관련된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은 2004년까지 총 64건이 이뤄졌다.

이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1999년 1건, 2000년 12건, 2001년 11건, 2002년 7건, 2003년 13건, 2004년 20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이러한 추세는 종래 단순한 통신수단에 불과했던 휴대폰이 GPS폰, 카메라폰, 다양한 센서를 부착한 핸드폰 등의 개발로 고성능화, 다기능화 되고 건강과 날씬한 몸매에 대한 관심증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 중에는 카메라로 촬영한 음식물 영상을 통해 해당 음식물의 칼로리를 계산하거나 이용자의 입력사항을 바탕으로 섭취된 음식물에 대한 영양가 산출 기술 등이 있다.

또한 운동량 등의 소모 칼로리를 계산하는 기술로서는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추어 비트를 발생하는 비트발생장치를 통한 칼로리 소모 측정 기술, 만보기 및 진동센서를 이용한 이동거리 측정기술, 및 GPS기술을 응용한 이동거리에 따른 소모 칼로리 측정 기술 등이 있다.

이외에 사용자의 실제 생활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가 입력하는 운동량과 섭취음식의 칼로리와 영양 등에 따라 아바타형 캐릭터를 다양한 상태로 표현하도록 하는 게임을 통해 구현된 다이어트 관리 기술 등이 출원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건강과 날씬한 몸매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휴대폰의 서비스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볼 때, 휴대폰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관리하는 기술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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