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여파로 주식시장이 한바탕 요동친 가운데 제약주는 전반적으로 전체 주식시장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41% 하락한 1303.62포인트로 마감했다.
반면 의약품 업종지수는 전체 낙폭의 두 배가 넘는 5.41% 하락해 업종지수 2946.64포인트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제일약품이 9.14%, 종근당은 6.5%, 동아제약은 5.66%, 중외제약은 5.45%, 한미약품이 3.1% 하락하는 등 거래소에 등록돼 있는 대부분의 제약주들은 전반적으로 3~9% 정도의 낙폭을 기록했다. |